바둑의 무한한 수를 읽고 판단하며, 한 수로 인하여 집을 잃고 얻는 경기인데요. 오늘은 바둑의 인공지능을 따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바둑의 인공진능, 이길 수 있는 비밀 6이에요.
바둑 인공지능
바둑의 인공지능은 어느 정도 될까요? 개발자들은 알파고를 개발하여 바둑의 인공지능 기술을 전 세계로 퍼지게 했어요. 알파고의 등장은 구글의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고요. 2015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범용 인공지능 알파 제로를 발표했어요.
2016년 3월경 이세돌 9단과 대결에서 4승 1패로 승리하며 바둑의 새 역사를 썼어요. 이를 통해서 한정된 수에는 컴퓨터가 인간보다 낫다는 증명을 간접적으로 한 거예요. 이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AI기술로 이어져 모든 사무가 인공지능으로 소통하고 판단하는 시대가 열렸어요.
인공지능 바둑 배울점
인공지능 바둑을 보면 정말 냉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인간은 상대방의 수에 따라 반응하며 대응하지만 인공지능은 주어진 정석을 따라 상대방을 미리 예측하고 바둑을 두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가면 한 두수 뒤지는 경우가 많아요. 인공지능은 이미 이를 알고 바둑을 두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공지능 바둑에게 배울 점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며 정석에 따라 두는 냉정함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또 하나는 4구석의 귀퉁이 집에 집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귀퉁이 집은 쉽게 만들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지예요. 귀퉁이를 빼기고 중앙의 집으로 이긴다는 것은 고수의 바둑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귀퉁이는 중요한 요지이며, 이 귀퉁이를 바탕으로 세력을 뻗아나가야 하는데요. 이를 정말 잘 활용하는 것이 인공지능 바둑이예요. 이미 인공지능 바둑은 귀퉁이라는 자리가 바둑의 승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공지능 바둑에게 배울 점은 단수를 아낀다는 거예요. 보통은 단수를 이용하거나 바로 단수를 해서 유리한 고지를 만들거나 하지만 인공지능 바둑은 단수 자리를 마지막에 몰아서 하는 부분을 보아요. 왜 그럴까요. 단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마지막에 강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것 같아요. 정말 고수의 수를 읽고 있어요. 이런 점은 정말 배워야 해요.
인공지능 바둑 결론
최근 미국 아마추어 바둑기사가 인공지능 바둑 카타고를 14승 1패로 압도했어요. AI기술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인데요. 인공지능 바둑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새로운 전략과 변칙적인 수법에 대한 대응력이 약하다는 거예요. 바둑은 많은 변수가 있어요. 인간은 그에 대해 대응력이 있지만 인공지능을 그에 맞는 칩을 넣아 다시 만들어야 하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바둑도 계속적인 연구와 발전이 필요한 스포츠인 것 같아요. 오늘 내용이 구독자에게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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